베테랑 공무원이 직접 나서는 강연 마당

서울시가 시정 전반의 혁신 역량 강화와 중장기 비전 공유를 위해 '미래서울 아침특강'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본청 실·국장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시정의 주요 현안과 핵심 전략을 직원들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데 있다.

단순히 외부 유명 인사나 전문가 초청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시정의 최전선에서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집행해온 간부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는다. 이를 통해 소속 직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훨씬 깊이 있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10년 뒤 서울의 미래를 내다보는 시정 전략

이번 특강 시리즈는 단순한 통상적 업무 교육의 테두리를 넘어 10년 뒤 서울시의 미래 청사진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데 명확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실·국장은 자신이 이끄는 소관 분야의 중장기 핵심 과제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아낌없이 제시한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복잡한 도시 환경 속에서 서울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도적으로 모색하고, 부서 간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과감히 허물어 종합적인 시정 운영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원들은 이를 통해 거시적 안목을 넓히고 실무 정책 실행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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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역량 강화와 소통의 새로운 계기

서울시는 이번 아침특강 개편을 결정적인 계기로 삼아 내부 소통을 탄탄히 다지고 공직 사회 전반의 정책 기획 및 대응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간부들과 일선 직원들이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정의 핵심 아젠다를 함께 공유하는 수평적 학습 문화가 더욱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특강에 참석하는 일선 직원들은 평소 실무에서 마주하던 고민을 해소하고 서울시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형식의 교육 과정과 소통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지속해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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