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서산 분산배치 속도전에 이완섭 시장 반발
이완섭 서산시장이 광주 군공항의 서산 분산배치 및 임시 이전 추진 움직임에 대해 사전 협의 없는 속도전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시민 동의가 전혀 담기지 않은 일방적인 이전 추진 방식에 결코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지자체와의 충분한 소통이 결여된 채 진행되는 행정 절차는 인정할 수 없다는 지
서산시가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이 시장은 주민 협의와 상생 대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회 성일종 의원 등 지역 정가와도 뜻을 모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사회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 없는 사업 강행은 반발만 키울 것이라는 유감을 표명했다.
사전 협의 결여 우려와 구체적 상생 대책 촉구
광주 군공항 이전 및 분산배치 논의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시장은 지자체 간의 사전 조율이나 사전 설명회 등의 절차가 생략된 채 임시 이전을 앞당기려는 시도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충분한 검토 없이 사업이 추진될 경우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피해 예방책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서산시민과 지역 사회의 납득을 얻기 어렵다는 것이 서산시의 일관된 입장이다. 이에 따라 향후 정부 및 관계 부처와의 공식 논의 과정에서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얼마나 반영될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합리적인 대안 마련이 최우선 과제로 지목된다.
이·통장 회의수당 인상 제안 등 풀뿌리 행정 처우 개선
한편 이완섭 시장은 주요 현안 대응과 함께 최일선에서 주민 복지를 지원하는 이·통장에 대한 회의수당 인상안을 공식 제안했다. 이 시장은 현재 회의당 2만 원 수준에 불과한 회의수당을 4만 원으로 인상해 현실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장 실무자들의 실질적인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풀뿌리 지방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접점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행정 요원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이 뒷받침되어야 자치 역량도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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