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40억 원 확보…달서구 교통망 본공정 본격화
대구광역시가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위한 예산 총 540억 원을 확보하며 달서구 일대 지하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72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지체 없는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 투입으로 상화로 지하도로 사업은 본격적인 본공정 진입을 앞두고 있다.
상화로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기존에 30분가량 소요되던 구간 통행시간이 5분 단축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만성적인 상습 정체로 불편을 겪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사업 추진을 가속화해 지역 도로망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추경 172억 원 추가 투입으로 지하도로 사업 속도
이번 추경 예산에서 확보한 172억 원은 상화로 지하도로 건설의 속도감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총 540억 원 규모의 사업 재원을 바탕으로 공정 차질을 최소화하고 시공 효율을 극대화한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불확실성을 해소함에 따라 사업 현장의 발걸음도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어질
상화로 일대는 대구 남서부권의 주요 간선도로로 출퇴근 시간대마다 차량 봉쇄 현상이 반복되던 대표적 병목 구간이다. 지하도로 확충을 통해 지상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도심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구시는 인근 도로망과의 연계성을 높여 교통 흐름을 한층 원활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2028년 완공 목표…속도감과 공사 안전성 확보 시험대
대구 상화로 지하도로 사업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으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동시에 공사 현장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시험대로 떠올랐다. 지하 공간을 대규모로 굴착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도심지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대형 지중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지반 영향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철저한 관리가 완공 시점까지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구시는 안전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면서도 2028년 완공 일정을 차질 없이 달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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