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0만 원’ 혹해 태국행…123억 피싱 가담한 고3 징역형

고수익 알바라는 유혹에 넘어가 해외로 출국한 뒤 123억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결국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청소년은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말만 믿고 태국으로 건너가 조직적인 사기 범행에 인력을 제공하거나 현지 거점에서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층까지 해외 거점 범죄 조직에 손쉽게 포섭되는 현실은 최근 피싱 범죄의 구인 수법이 한층 치밀해졌음을 보여준다. 고액 수당을 제시하며 사회 경험이 적은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수법이 늘어남에 따라 수사 당국과 교육 현장에서는 해외 취업 및 단기 알바 모집에 대한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대응단 출범 1년 지났지만…70대 이상 고령층 피해 비중 확대

범정부 피싱대응단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으나 70대 이상 고령층을 노린 보이스피싱 피해 비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9억 원대 노후자금 피해를 막아낸 사례나 수거책 검거 공로로 주민이 표창을 받는 성과도 이어지고 있지만, 정보 취약계층의 피해는 지속

디지털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정부 기관이나 금융사를 사칭한 전화에 쉽게 속을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 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수상한 금물 거래를 감지했을 때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지역 사회 밀착형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하늘수 퓨어 아기 물티슈 캡형, 55g, 76매, 20개
쿠팡 추천 특가
하늘수 퓨어 아기 물티슈 캡형, 55g, 76매, 20개
43,900원 (실시간 가격 확인)
대박할인가로 구매하기 ➔

“택배 왔나” 클릭 순간 당한다…명절 앞두고 미끼 문자 주의보

명절을 앞두고 택배 배송 조회나 선물 확인 등을 빙자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시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속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는 순간 악성 앱이 깔려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빠져나가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의심스러운 문자를 수신했을 때 링크를 절대 누르지 말고 해당 택배사나 관련 기관의 공식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약 피해가 발생했거나 자금 이체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즉시 경찰이나 금융회사에 신고해 계좌 지급정지 조치를 취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관련 보도

  1. 주간조선 · 2026년 9월 25일
  2.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 2026년 9월 25일
  3. 대전일보 · 2026년 9월 25일
  4. 뉴시스 · 2026년 9월 25일
  5. 뉴스데일리 · 2026년 9월 25일
  6. 폴리스TV · 2026년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