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체 통과 마친 '좀비 주니어' 유주상과 최두호

'좀비 주니어'로 불리는 유주상과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 331 무대에 오를 모든 준비를 마쳤다. 두 선수는 나란히 공식 계체를 무사히 통과하며 옥타곤 출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결전을 앞두고 체중 감량이라는 숙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만큼 본 경기에서 보여줄 폭발적인 기량에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이번 대회는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주상과 최두호가 동반 출전하는 것은 물론, 한국 종합격투기의 전설인 정찬성이 두 사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이른바 '코리안 데이'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선후배가 뭉쳐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거둘 성적표에 국내외 언론의 관심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핏불 정조준하는 최두호, 8년 만의 랭커 복귀전

최두호는 이번 경기에서 핏불을 상대로 강력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그는 펀치력과 타격 기술 모두 자신이 한 수 위라며 다시 한번 통쾌한 KO승을 거두겠다는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랜 기간 다져온 타격 본능을 옥타곤 위에서 남김없이 쏟아내겠다는 각오가 계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에게 이번 무대는 단순한 1승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핏불을 꺾고 승리를 쟁취한다면 무려 8년 만에 UFC 랭킹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결정적인 교두보가 되기 때문이다. 길었던 침체기를 벗어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최두호의 부활 여부는 이번 UFC 331 대회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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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옥타곤 달굴 명승부, 티빙 통해 생중계

유주상과 최두호의 동반 승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UFC 331은 조슈아 반과 판토자의 맞대결 등 다채로운 매치업으로 전 세계 격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체급을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치열한 타격전과 그라운드 공방이 주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두 한국 선수가 어떤 전략으로 상대를 압도할지가 핵심이다.

한국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선수의 화끈한 옥타곤 복귀전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정찬성의 지도 아래 날카로운 무기를 다듬은 유주상과 랭커 복귀를 노리는 최두호가 전 세계 시청자 앞에서 '코리안 파워'를 제대로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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