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마감 전날 경쟁률 4.36대 1…서어서문학 등 31개 학과 미달
고려대학교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전날 원서 접수 결과 전체 경쟁률이 4.36대 1로 집계됐다.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에서는 서어서문학과를 비롯한 총 31개 모집 단위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 상태를 보였다. 최종 지원 마감을 앞두고 상위권 학과와 비인기 학과 간의 눈치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학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모집 마감 당일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는 만큼 막판 접수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미달 상태를 기록 중인 학과들을 중심으로 수험생들의 막판 소신 지원이나 하향 지원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수시 원서 접수가 최종 마감되면 학과별 최종 경쟁률이 확정될 예정이다.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 위해 교직원 성금 모금 및 전달
고려대학교가 최근 발생한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교직원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활동에 앞장서 온 고려대의 재난 지원 전통이 이번에도 이어졌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많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모인 성금은 피해 복구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국제 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세종캠퍼스 채용박람회 개최…세종도시교통공사 등 참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나누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비롯한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청년들은 구체적인 채용 정보와 직무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개별 진로 상담과 함께 실무자 현장 인터뷰 등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의 참여는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산학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