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 대표주자 남규홍 PD의 파격적인 신작 도전
‘짝’과 ‘나는 SOLO’를 성공시킨 남규홍 PD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직접 다루는 새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을 선보인다. 남 PD는 남녀의 만남과 심리를 현실적이고 직관적으로 풀어내며 리얼리티 예능 흐름을 이끌어온 연출가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녀 간의 연애 서사에서 나아가 파격적인 설정인 계약결혼을 중심에 두고 제작에 나섰다.
기존 데이팅 예능들이 썸과 연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 변화에 집중했다면 신작은 시작부터 먼저 부부가 되는 관계 설정에 주목한다. 남녀가 특정 조건과 약속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었을 때 발생하는 미묘한 심리와 갈등을 밀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출연진 구성과 구체적인 공개 시기 등 세부 정보는 보도 단계로 향후 방송 스케줄에 관심이 쏠린다.
'짝'부터 '나솔사계'까지 이어진 리얼리티 예능 세계관
남규홍 PD의 프로그램들은 극적인 포장보다는 날것 그대로의 남녀 심리를 담아내며 시청자층의 두터운 지지를 얻어왔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솔직한 언행과 예상을 벗어나는 애정 전선은 방송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거센 화제를 모았다. 연애 예능의 고유한 문법을 정립한 그의 신작 소식에 방송가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역시 기존 출연자들의 후속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방송을 이끄는 독특한 편집 스타일과 현실적인 대화법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이러한 축적된 연출 노하우가 신작 '계약결혼'에 어떻게 녹아들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국화 향한 미스터들의 반란과 '나솔사계' 예고편 화제
신작 론칭 소식과 더불어 현재 방영 중인 '나솔사계' 182회 예고편도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고편에는 국화가 좋아하던 노래를 중얼거리는 출연진과 순둥이 미스터들의 뜻밖의 반란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출연자들 사이의 미묘한 기류 변화와 예측 불허의 로맨스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나솔사계' 182회는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채널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남규홍 PD가 '나는 SOLO' 시리즈로 화제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포맷인 '계약결혼'까지 준비하면서 연애 예능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발표될 신작의 구체적 편성에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