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60% 회복" 정청래의 승부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 지지율을 60%로 회복시키겠다고 공언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공식 기자회견과 대담 등을 통해 당의 혁신과 지지율 반등을 자신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대선 주자급 인사의 지지율 역시 추가로 견인하겠다는 구체
정 후보는 당대표 취임 이후의 구체적인 지지율 상승 로드맵을 강조하며 당내 결집을 도모하고 있다. 그는 이재명 전 대표의 지지율도 5%포인트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발언은 당내 지지층을 결집하고 선거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가특구 주52시간 준수와 민생 공약 발표
정책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정 후보는 최근 공약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민생 및 노동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메가특구 내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노동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당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노동계의 표심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정 후보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준비된 당대표 후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민생 경제 안정과 노동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그의 공약은 향후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책 검증의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전 지도부 탓" 서미화 후보의 날 선 견제
정 후보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당내 경쟁 후보들의 견제와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서미화 후보는 최근 발언을 통해 정 후보가 대통령을 흔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 후보는 현재의 지지율 하락이 핵심 지지층의 이탈 때문이 아니라, 정 후보를 비롯한 전임 지도부의 실책과 책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후보의 이러한 비판은 전임 지도부의 책임론을 부각해 정 후보의 대세론을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당대표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후보들 간의 노선 갈등과 책임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며, 당원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