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비톨리나, 토론토 8강행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만다 아나시모바를 꺾고 내셔널 뱅크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스비톨리나는 대회 후반부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나시모바는 경기 도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인 것으로 보도됐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팽팽한 흐름 속에서 드러난 두 선수의 감정선까지 현지 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아나시모바의 강점을 버틴 경기
스비톨리나는 경기 뒤 아나시모바의 플레이가 상대하기 까다로웠다고 설명했다. 강한 타격과 빠른 전개를 앞세운 아나시모바를 상대로 흐름을 내주지 않는 대응이 승부의 중요한 요소로 거론됐다.
두 선수의 대결은 공격적인 테니스와 랠리 운영이 맞붙은 경기로 평가된다. 스비톨리나는 상대의 위력적인 구간을 견디며 자신의 경기 리듬을 유지했고, 결국 8강 티켓을 확보했다.
8강 상대는 알렉산드로바
스비톨리나의 다음 상대는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다. WTA 공식 대진과 대회 안내에는 두 선수가 토론토 8강에서 맞붙는 일정이 제시돼 있어, 스비톨리나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알렉산드로바전은 아나시모바전과 또 다른 유형의 시험이 될 수 있다. 다만 경기의 구체적인 결과와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는 아직 남아 있어, 스비톨리나가 8강에서 어떤 대응을 보여줄지가 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