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위메이드는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대표작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국내 게임사 가운데 블록체인 생태계와 가상자산 위믹스 프로젝트를 가장 선제적으로 결합해 자체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과 핵심 게임 라인업의 전개
위메이드의 핵심 성장 동력은 2001년 출시 이후 중화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의 전설 2'입니다.
PC 온라인 게임 시절부터 축적한 미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춘 '미르4'와 '미르M'을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2023년 4월에는 매드엔진이 개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2024년 글로벌 시장에 위믹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버전으로 진출하여 매출 다변화에 기여했습니다.
자체 개발 역량뿐만 아니라 외부 유망 개발사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협력을 병행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차세대 플래그십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며 개발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위믹스 블록체인 생태계와 메인넷 플랫폼 구축 현황
위메이드는 전통적인 게임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2018년부터 블록체인 계열사 위메이드트리를 중심으로 전담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첫째, 자체 발행한 유틸리티 가상자산 '위믹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외부 게임을 온보딩하는 개방형 게이밍 플랫폼 위믹스플레이를 운영합니다.
둘째, 기존의 클레이튼 사이드체인 방식에서 벗어나 2022년 10월 독자적인 레이어 1 메인넷인 '위믹스 3.0'을 정식 가동했습니다.
셋째,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인 위믹스파이와 대체불가토큰 및 탈중앙화 자율조직 플랫폼인 나일(NILE)을 선보이며 인프라를 확장했습니다.
게임 내 재화와 캐릭터를 토큰화하여 유저가 직접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이코노미 구축에 주력해 왔습니다.
국내외 규제 환경 변화와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유통량 공시 시스템 도입 등 인프라 보완 작업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라이선스 분쟁 해결과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확장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 저작권을 둘러싸고 액토즈소프트 및 중국 샨다게임즈 계열사와 오랜 기간 법적 분쟁을 겪었습니다.
2023년 8월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액토즈소프트와 5년간 총 5,000억 원 규모의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계약금 1,000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1,000억 원씩 안정적인 라이선스 매출을 수취하는 구조를 확보했습니다.
장기간 소모되었던 지식재산권 소송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하며 중국 시장 내 권리 행사를 보다 안정화했습니다.
확보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확대하고 지식재산권 라이선싱 사업을 중화권 전역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매출 비중을 지속해서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핵심 지식재산권의 법적 권리를 확립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산업에 선도적으로 융합하며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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